[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투표 男女 1위

입력 2021-02-0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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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투표 男女 1위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1위를 기록했다.

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72만674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4만504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았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할 계획이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서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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