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낫서른’ 정인선→강민혁 공감+설렘 티저

입력 2021-02-08 09: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른이들의 예측불허 리얼 로맨스로 기대↑
‘아직 낫서른’ 23일 오후 5시 첫 공개
카카오M이 ‘아직 낫서른’의 ‘아직은 어설프고 낯설은’ 서른이들의 현실 모먼트를 담아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서른 살의 웹툰 작가 ‘서지원(정인선 분)’이 중학생 시절 첫사랑 ‘이승유(강민혁 분)’를 웹툰 회사 담당자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비롯, 서지원의 동갑내기 절친 ‘이란주(안희연 분)’, ‘홍아영(차민지 분)’의 이야기가 현실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파란만장 20대가 지나면 어른이 될 줄 알았지만 여전히 일도 사랑도 고민투성이인 ‘현실 서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공감을 자아낼 계획이다.

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서지원으로 완벽 변신한 정인선의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지는 개성 강한 세 여자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설렘을 선사한다.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며 “이젠 남자라면 지긋지긋해~”라고 푸념하는 서지원, “난 절대 결혼 안 해”라며 비혼을 선언하는 이란주의 모습이, 화려한 어른을 꿈꾸지만 여전히 어른 로딩 중인, 서른이지만 ‘낫서른’인 이들의 연애사를 궁금하게 만든다. 동시에 이들의 생각을 단번에 뒤집어 놓을 만한 로맨스가 등장할 것인지, 연애에 질린 듯한 이들이 과연 마음에 빗장을 걸 틈도 없이 갑작스레 로맨스가 맞닥뜨리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헤쳐나갈 것인지 주목된다.

특히 “처음 뵙겠습니다”라며 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등장한 이승유에 눈을 떼지 못하고 놀란 듯, 설렌 듯 사랑스러운 서지원의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로의 첫사랑이자 15년만에 인기 웹툰 작가와 웹툰 회사의 기획팀 대리로 예고없이 마주한 두 사람이 과연 어른 시절의 풋풋함을 간직한 채 마음을 간질이는 썸을 시작할 수 있을지, 한층 성숙했으리라 믿는 두 ‘서른이’들의 연애는 어떻게 다르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밖에서는 도도한 커리어우먼 같지만 웹툰 작업 중엔 담 걸려 뒷목을 잡고 뒹굴며 인간미를 내뿜는 엉뚱하고 귀여운 서지원역의 정인선과 비혼 선언과 함께 남자의 머리를 향해 사정없이 가방을 휘두르는 강단있는 이란주역의 안희연, 그리고 “인생 시즌 2! 화려하게 도약한다!”라고 외치며 결의하는 홍아영역의 차민지가 3인 3색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찐친 케미를 엿보게 한다. 여기에 영화감독 ‘차도훈’역을 맡아 ‘서지원’과 ‘이승유’의 재회에 긴장감을 부여할 송재림의 모습까지, ‘아직 낫서른’ 티저는 30초 짧은 러닝타임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23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아직 낫서른’은 웹툰 ‘85년생’이 원작으로, 가장 트렌디한 사랑의 형태들을 선보여 왔던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설렘 가득 로맨스와 공감 가득 서른이들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 각 20분 내외, 총 15화로 제작되며, 23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