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웅진씽크빅과 구독상품 협력

입력 2021-02-0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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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출시하는 ‘웅진스마트올’ 상품 가입 고객의 통신비 할인과 무료 데이터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등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은 월정액 상품이다.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해당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만 12세 미만 가입 자녀의 휴대전화 요금을 가입 익월부터 12개월 동안 1만9800원씩 지원해 준다. 이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ZEM 스마트 요금제(월 1만9800원)를 1년 동안 무료(최대 23만7600원)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SK텔레콤은 또 매장이나 온라인 T월드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한 자녀 고객에게 3개월간 매월 데이터 500M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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