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을 26일 출시한다.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에서 사랑받은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 미완의 결말 스토리도 완전하게 만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한 달 만에 300만 명을 모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