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1-03-03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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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정가람·송강 관계 키 역할
배우 기도훈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브라이언 천’ 역으로 캐스팅됐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린다.

기도훈이 맡은 ‘브라이언 천’은 ‘좋알람’ 어플 개발자이자 현재 ‘좋알람’ C&C의 CTO(최고 기술 경영자)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 버전의 출시와 함께 등장, 조조(김소현 분), 혜영(정가람 분), 선오(송강 분) 세 사람의 관계에 주요 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기도훈은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3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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