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올레길] 개인 맞춤형 치료 시스템 구축…하남탑정형외과 3월 중순 개원

입력 2021-03-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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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 대표원장.

가족같은 분위기의 편안한 병원을 지향하는 하남탑정형외과(대표원장 오정석·정형외과 전문의)가 3월 중순 경기도 하남시에 개원한다.

하남탑정형외과는 노년층에 주로 생기던 근골격계 질환 및 통증이 최근 20∼30대 젊은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전문의 협진진료를 통해 전연령대에 최적화된 정형외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본병원과 튼튼병원 척추관절센터 원장을 역임한 오정석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척추·관절 클리닉과 신경·통증 클리닉을 통해 차별화된 정형외과 진료를 선보이는데, 도수·운동치료 센터에서 체계화된 도수 및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를 완비하고 있어 높은 치료 만족도를 느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오정석 하남탑정형외과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통증 부위와 정도는 다르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를 위한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평생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해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하남탑정형외과는 경기도 하남시 신평로 45 SN타워 8, 9층에 위치하며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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