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

입력 2021-03-03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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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득녀했다.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3일 "박건형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후 2015년 6월 첫 아들을 품었다.

박건형은 오는 4월 2일 첫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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