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수능까지 간다” 주간 국어스터디 매거진 ‘독해왕’

입력 2021-03-04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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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 독해력 향상 국어 주간 학습지… 매주 20p 발행
‘독해의 기술’을 콕 집어 알려주는 원포인트 레슨, 매주 하나씩 소개
게임, 영화 등의 소재 차용해 국어 개념 재밌게 설명… 색다른 ‘읽기 경험’
눈길을 사로잡는 재미난 삽화, 인포그래픽이 가미된 ‘비주얼 학습지’
국어뿐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 과목 서술형 평가 및 시험 완벽 대비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국어가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능 변별력을 높여주는 과목으로 국어가 떠오르면서 그동안 만만하게 여겨져 왔던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만점자는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 중 151명에 불과했다. 국어영역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이런 상황과 달리 수험생들은 국어에서 그야말로 ‘쩔쩔’ 매고 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국어를 고등학교에 가서 잡겠다고 하지만 학생부 전형 대비와 탐구 공부 등으로 국어 성적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

많은 국어 강사들이 국어영역 성적 상승의 핵심 열쇠로 지목하는 부분은 ‘독서(비문학) 파트’. 비문학 지문을 무리 없이 빠르게 읽어내고,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찾아내려면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독해가 안 된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 해법은 초등~중등 단계부터 학생들의 비문학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독해왕’은 수험생들이 성적 향상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과목 ‘국어’의 핵심인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초중등 단계부터 기르는 데 최적화된 학습지다.


모든 시험을 관통하는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이식해주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학습지가 출시됐다. 독해력 향상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탄생한 신개념 주간 국어 스터디매거진 ‘독해왕’이 그것이다.



일간신문 어린이동아와 월간 시사원정대를 발간하는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매주 20페이지씩 발행하는 ‘독해왕’은 ‘국어 영재’를 꿈꾸는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출시된 국어 학습지다.

‘독해왕’은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쉽게 독해의 첫 발을 떼고, 좀 더 쉽게 수능 비문학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출시됐다. 학생들은 매주 ‘독해왕’으로 국어 독해에 필요한 원리와 기술을 콕 집어 ‘원포인트’로 익히고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접하며 글의 요지를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교과 공부에 필요한 기초지식도 키울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재밌는 그림과 인포그래픽 등의 요소가 다채롭게 담겼으며, 매주 최신의 이슈를 다룬 비문학 지문과 수능 출제유형을 고스란히 반영한 문제로 ‘독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독해 원리를 매주 하나씩 콕 집어 알려준다…원리 적용-응용하는 체계적 구성

‘독해왕’에는 최신의 시사 이슈와 상식이 녹아든 비문학 지문이 매주 담긴다. 2021학년도 수능 국어에선 코로나19 상황과 연계된 비문학 지문이 출제됐다. 최신의 정보, 시사이슈를 다룬 지문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이토록 중요하다.

‘독해왕’은 최신의 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비문학 지문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을 망라해 매주 실린다. 매주 중요한 이슈를 제재로 선택해 발행되는 국어 학습지는 ‘독해왕’이 유일하다. 꾸준히 반복되는 읽기 경험을 통해 독해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인 ‘읽기 습관’을 잡아나갈 수 있다.

매주 발행되는 ‘독해왕’에는 가장 먼저 국어 독해에 필요한 원리와 기술을 알려주는 ‘원포인트 레슨’이 하나씩 소개된다. 학습의 시작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일지라도 최종 성과를 가르는 것은 ‘적용’과 ‘응용’이다.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익힌 기술을 적용하고 응용해볼 수 있도록 연습 지문-문제, 실전 지문-문제를 순차적으로 제시한다. 학습자의 경험에 기반한 독해 화두를 레슨을 통해 던지고 이를 적용, 응용해나가며 단계별로 독해의 기술을 익혀나가는 구성이다.


“실제 수능 유형이 고스란히” … 수능형 문항 적응력↑

‘독해왕’은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비주얼 학습지’를 표방한다. 이미지 중심의 사고가 발달한 최근 초중생의 눈높이에 맞춰 시선을 잡아끄는 화려하고 재미난 삽화가 담긴다. 핵심 원리를 도식화, 이미지화해 제시함으로써 기존 학습지나 문제집이 갖고 있는 ‘지문-문제-해설’의 단조로운 구성도 탈피했다.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비문학의 제재별 분야와 수능형 문항 유형을 그대로 딴 지문과 문항 구성으로 초중생의 눈높이에 맞춘 수능형 독해와 풀이의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수능 기출문제와 ‘독해왕’에 제시된 문제와의 접점을 보여주는 지면을 통해 수능형 문항 적응력도 길러준다.

2015 개정교육과정이 초중고교에 적용된 이후 학교 수업에서 과정 중심 평가가 강조되면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 비중이 크게 늘었다. 단순히 정답만 골라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읽고 그에 부합하는 답변을 도출해내는 과정 모두가 평가 대상이 된다.

올해 초등 6학년들이 대학에 가는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이 미래형으로, 즉 서술형으로 개편된다. 이는 국어뿐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에서 독해력이 필수로 요구된다는 뜻이다. ‘독해왕’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독해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대로 수능까지 간다” … 검토·감수에 다수의 교육전문가 참여

독해 원리를 익히는 기초 단계로 시작해 수능까지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해왕’은 다수의 교육전문가들이 검토와 감수에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국어 교사를 지내기도 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겸 부사장이 감수위원을 맡고 이윤정 강북종로(신촌)학원 국어팀장, 백승렬 강남종로(대치)학원 국어팀장, 권영찬 강북종로(신촌)학원 사탐팀장, 최점호 강북종로(신촌)학원 과탐팀장 등 현직 수능 강사들이 검토위원을 맡아 전체 학습 콘텐츠와 방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수능의 최신 출제기조와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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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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