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 김현모 문화재청 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김구 선생이 1948년 쓴 것으로 ‘천하가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3·1절과 광복절 기념상품 수익금으로 조성한 독립문화유산보호기금 1억 원도 기부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지키는 활동은 스타벅스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