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1-03-07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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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28일까지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연다. 제로웨이스트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트래쉬버스터즈, 알맹상점, 김하늘 작가와 함께 기존 제휴사인 플랜테리어 디자인 기업 ‘마초의 사춘기’, 카페 ‘글라스하우스’,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참여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 비일상적인 경험을 계속 제안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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