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이며, 전 모델을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했다. 앞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적용해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2WD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장비도 추가했다. 4월 13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AWD 모델 6200만 원, 2WD 모델은 64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