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CEO 돈스파이크 일상→34.4kg 대형 갈비 해체

입력 2021-03-0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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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에서는 자타 공인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가 고기향 가득한 온과 오프를 공개한다.

돈스파이크는 등장부터 고기와 함께하는 ’고기 덕후‘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늦은 점심으로 갈빗살부터 등심, 안심, 살치살 등 육류 식단을 섭취하는가 하면, 그것들을 진지하게 음미하는 모습으로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의 명성을 입증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역시 고기향 가득한 CEO 모드 ON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밤 12시가 되자 고기 수송 냉동차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바비큐 가게로 향한 돈스파이크는 작업 중인 직원을 급습해 불시 검문을 하기도. 소금과 후추의 양부터 고기 정형의 모양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긴장감이 더해지며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돈스파이크는 34.4kg에 달하는 대형 갈비짝을 손질하며 또 한 번 전문가 수준의 포스를 선보인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특수부위를 분리한 뒤 갈빗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체해 현장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진귀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돈스파이크가 개그맨 유민상과 500만 유튜버 쏘영을 초대해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각종 소스를 활용한 스페셜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돈스파이크표 요리를 맛본 유민상은 “수박 같이 육즙이 많다”라며 막강한 한 줄 평을 전해 기대를 높인다.

내일(9일) 방송에서는 성시경의 새 보금자리 최초 공개 및 도플갱어 같은 친언니와의 찐 자매 케미가 넘치는 초아의 일상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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