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3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24만2210포인트를 획득해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20만 건 이상의 포인트를 얻으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전유진은 위클리 투표 4주치를 합산(967,860포인트)해 이뤄지는 트롯픽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으로도 낙점, 오는 3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서대문전광판에 등장할 예정이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 트로트 신동으로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해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3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24만2210포인트를 획득해 여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20만 건 이상의 포인트를 얻으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전유진은 위클리 투표 4주치를 합산(967,860포인트)해 이뤄지는 트롯픽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으로도 낙점, 오는 3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서대문전광판에 등장할 예정이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 트로트 신동으로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해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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