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의 유승민 회장(왼쪽)과 픽셀스코프의 권기환 대표(오른쪽)가 8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가든룸에서 열린 메인스폰서쉽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사진 |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탁구협회와 픽셀스코프는 연간 5억 원(계약기간 2년)의 후원 계약을 했다. 스포츠 분석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픽셀스코프는 엘리트, 생활체육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탁구협회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앞으로 생각하는 탁구의 모습을 잘 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픽셀스코프와 탁구 콘텐츠 개발, 다양한 노출을 통해 많은 분들이 탁구를 접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