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결혼발표 “예비신부=고교 동창” [공식입장]

입력 2021-03-09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성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최성재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최성재가 동갑내기 연인과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9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재의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최성재 예비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최성재는 올해 한국나이로 38세다.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을 통해 본격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닥터스’ ‘왜그래 풍상씨’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비롯해, 지난해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