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코로나19 방역성금 1억5천만 원 기부

입력 2021-03-10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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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코로나19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토요타파이낸스서비스코리아 정회승 사장,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사진제공|희망브리지

렉서스 20주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성금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감염병과 묵묵히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대한간호사협회를 통해 명지병원, 백병원, 일산병원 등 26개의 병원 및 8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지역 간호사회(고양시 및 대구광역시) 소속 간호사 약 3500명에게 장기간 근무로 인한 피로를 풀 수 있는 개인방역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주신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의료진과 방역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 5000억 원의 성금과 5000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원을 모금해 2000만 점 이상의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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