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빙그레 식품연구소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70가지 이상의 홍차 향료를 테스트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냈다.
온라인 꽃 구독서비스 업체 꾸까와 협업했다.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봄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꽃인 라넌큘러스를 활용한 따스하고 화사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밀크티맛단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밀크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며 “향후 단지우유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