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대표 메뉴 12종과 커피, 칵테일 준비
제주 중문의 롯데호텔 제주가 동남아 대표 메뉴와 칵테일을 한자리에 맛볼 수 있는 아시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호텔 제주는 19일부터 5월31일까지 동남아 여행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아시아 인 제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동남아 여행 때 꼭 맛보는 아시안 대표 메뉴 12종과 현지 스타일의 커피, 칵테일 등을 준비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를 비롯해 페닌슐라, 카페 해온 세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더 캔버스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때 누구나 꼭 한번쯤 먹어본다는 칠리크랩, 부침개와 비슷한 베트남 인기 메뉴 반세오, 매콤한 레드커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디너 전용 상품으로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다.
페닌슐라에서는 코코넛 밀크 스무디 커피를 내놓았다. 베트남 거리를 산책하며 당충전을 했던 바로 그 달달한 맛이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 위치한 카페 해온에서는 노을을 연상시키는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을 마실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롯데호텔 제주는 앞으로도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한 다양한 페스티벌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