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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죽스’는 다양한 사용목적에 따라 실내 공간 구성이 달라지는 목적 기반 차량(PBV : Purpose Built Vehicle)이다. 완전 자율 주행 PBV에 에어백을 납품하는 것은 효성첨단소재가 최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GST의 우수한 제품 개발력과 OPW 에어백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해 더욱 다양해질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