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강수정 백신 접종 “아직까진 멀쩡”

입력 2021-03-2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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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비드19 백신을 맞았어요. 홍콩에서는 이제 30살 이상이면 BioNTech(=화이자)와 다른 백신 중 선택 가능해요. 그래서 바이오엔텍으로"이라며 "아직까지는 멀쩡. 배만 고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강수정은 마스크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3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대 졸업 후 미국 월가를 거쳐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 및 투자분석가로 활동하는 재원으로, 현재 강수정은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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