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제이, ‘슈가대디’ 지적에 “상처 드려 사과”

입력 2021-03-23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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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슈가대디’ 지적에 “상처 드려 사과”

데이식스(DAY6) 멤버 제이(Jae)가 게임 캐릭터 유사 성행위와 ‘슈가대디’ 발언에 사과했다.

최근 지인과 함께 트위치 게임 방송을 진행한 제이. 당시 그는 게임에서 재화를 얻기 위해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지인의 게임 캐릭터에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션을 시도, ‘슈가대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슈가대디’는 만남의 대가로 젊은 상대에게 재정적 지원을 하는 미국 중년 남성을 일컫는 말이다.

누리꾼들의 지적에 제이는 “친구와 장난 친 것” “문화 차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지적이 잇따르자 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행동으로 상처를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사과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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