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와 나나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포착됐다.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로맨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가 설렘 유발 동거 연애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23일 ‘오! 주인님’ 두 주인공 이민기, 나나의 심상치 않은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머지않아 사랑에 빠질 두 남녀의 만남이라기에는 전혀 로맨틱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이 높아진다.
첫 번째 사진 속 이민기는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그의 손가락이 닿은 곳에는 담 위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두리번거리는 나나가 있다. 나나 때문에 화가 난 것일까. 다음 사진에서는 이민기가 집 앞까지 나왔고, 나나는 놀란 듯 돌아서며 멀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기, 나나 두 배우의 통통 튀는 캐릭터 표현력이다. 이민기는 날카로운 눈빛, 표정, 손가락 등을 통해 한비수 캐릭터의 까칠한 특징을 담아냈다. 나나는 호기심, 당황스러움 등의 감정을 눈빛으로 러블리하게 표현했다. 절묘하게 교차되는 두 사람의 표정이, 이후 이들이 보여줄 사랑의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24일 방송되는 ‘오! 주인님’ 첫 회에서는 이민기, 나나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작된다.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기, 나나 두 배우가 보여줄 환상의 호흡도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체 이민기와 나나는 왜, 어디서 이런 뻘쭘한 만남을 갖게 된 것일까. 이 만남은 이후 두 사람의 동거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민기, 나나 두 배우는 어떤 티격태격 러블리 케미를 보여줄까. 까칠한데 귀엽고, 통통 튀는데 사랑스러운 오감만족 동거 로맨스 ‘오! 주인님’은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로맨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가 설렘 유발 동거 연애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23일 ‘오! 주인님’ 두 주인공 이민기, 나나의 심상치 않은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머지않아 사랑에 빠질 두 남녀의 만남이라기에는 전혀 로맨틱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이 높아진다.
첫 번째 사진 속 이민기는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그의 손가락이 닿은 곳에는 담 위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두리번거리는 나나가 있다. 나나 때문에 화가 난 것일까. 다음 사진에서는 이민기가 집 앞까지 나왔고, 나나는 놀란 듯 돌아서며 멀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기, 나나 두 배우의 통통 튀는 캐릭터 표현력이다. 이민기는 날카로운 눈빛, 표정, 손가락 등을 통해 한비수 캐릭터의 까칠한 특징을 담아냈다. 나나는 호기심, 당황스러움 등의 감정을 눈빛으로 러블리하게 표현했다. 절묘하게 교차되는 두 사람의 표정이, 이후 이들이 보여줄 사랑의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24일 방송되는 ‘오! 주인님’ 첫 회에서는 이민기, 나나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작된다.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기, 나나 두 배우가 보여줄 환상의 호흡도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체 이민기와 나나는 왜, 어디서 이런 뻘쭘한 만남을 갖게 된 것일까. 이 만남은 이후 두 사람의 동거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민기, 나나 두 배우는 어떤 티격태격 러블리 케미를 보여줄까. 까칠한데 귀엽고, 통통 튀는데 사랑스러운 오감만족 동거 로맨스 ‘오! 주인님’은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