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3일 매거진 퍼스트룩 215호와 함께한 신승호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호는 감각적인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신승호는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와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그는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구사, 단숨에 A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승호는 “최대한 많은 것을 품고 더 멀리, 더 깊은 곳까지 가보고 싶어요. 많은 배우들의 공통된 꿈이겠지만, 제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예요.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제가 아닌 그 인물이 보이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배우로, 단단하게 저를 세워나갈 거예요”라며 꿈에 대한 포부를 굳건히 드러냈다.
한편, 신승호 화보는 퍼스트룩 21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