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 오늘(24일) ‘시지프스’ OST 발표

입력 2021-03-24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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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OST 'True(vertitas)'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OST의 5번째 주자로 나선다.

도코가 참여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 the myth' (연출 진혁 / 극본 이제인, 전찬호) OST Part.5 'True(vertitas)'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rue(vertitas)'는 꾸준히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선보이는 히트곡 메이커 도코가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실을 찾아 헤메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정의를 위해 맞서는 투지가 돋보이며, 강렬한 일렉기타의 사운드가 곡을 다채롭고 웅장하게 만들었다.

도코는 윤하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이석훈의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의 트로트 신곡 '주라주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하며 가요계 떠오르는 신흥 대세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또 혼성듀오 시적화자로 가수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악의 꽃', '나를 사랑한 스파이', '여신강림' 등의 드라마 OST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도코의 참여인만큼 'True(vertitas)'는 드라마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시지프스 : the myth'는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극이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탄탄한 스토리, 조승우, 박신혜, 서준석, 태인호 등 최고의 배우 라인업을 갖추며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도코가 가창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 the myth' OST Part.5 'True(vertitas)'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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