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천뚱vs유민상 허벅지 씨름

입력 2021-03-26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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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뚱, 먹티스트 반전
상다리 부러트린 괴력 현장 공개
천뚱(홍현희 시매부)과 유민상이 허벅지 한판승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46회에서는 천뚱과 유민상의 먹방 대전을 능가하는 허벅지 대전이 그려진다.

지난주 자존심을 건 라면 대결을 펼친 천뚱과 유민상.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양보 없는 힘의 대결에 나섰다는데. 유도선수 출신 천뚱과 연예계 대표 통뼈 유민상, 여기에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매니저까지 가세해 괴력의 한판승을 벌인다.

특히 유민상과 매니저는 천뚱과의 허벅지 씨름 도중 "잠깐만요!", "큰일 날 뻔했어"라며 경기를 중단시키기까지 했다는데. 두 사람은 난생처음 겪는 괴력에 폭포수 같은 식은땀을 흘렸다고.

그런가 하면 천뚱은 팔씨름을 하다가 상다리를 부러트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매니저는 천뚱과의 대결 직후 눈시울까지 붉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천뚱은 또 한 번 자신만의 먹방 레시피를 공개한다. 천뚱표 인생 토스트를 만든 것. 마치 프랑스 빵을 먹는 듯 입 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내리는 맛에 홍현희와 매니저, 유민상은 "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과연 천뚱표 토스트 레시피는 무엇일지. 허벅지 대결의 최후는 어땠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전참시' 146회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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