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9일 “송승헌이 ‘보이스4: 심판의 시간’(약칭 ‘보이스4’)에 ‘데릭 조’ 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극 중 송승헌이 맡은 ‘데릭 조’는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다. 데릭은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로 등장,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승헌은 OCN ‘플레이어’, tvN ‘위대한 쇼’ 등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전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보이스4’로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원칙주의자 형사 데릭과 송승헌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보이스4’는 6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9일 “송승헌이 ‘보이스4: 심판의 시간’(약칭 ‘보이스4’)에 ‘데릭 조’ 역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극 중 송승헌이 맡은 ‘데릭 조’는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다. 데릭은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로 등장,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승헌은 OCN ‘플레이어’, tvN ‘위대한 쇼’ 등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전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보이스4’로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원칙주의자 형사 데릭과 송승헌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보이스4’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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