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개막 식전행사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 주장 나지완과 두산 김태형 감독, 주장 오재원이 축하 꽃다발을 받고 조계현 단장, 김태룡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