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최종 1위를 기록했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영탁이 219만386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14만2440포인트를 기록한 임영웅과 접전 끝에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재조명받기 시작한 영탁은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2월 발표한 신곡 ‘이불’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