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지만 365일 24시간으로 확대된다. 상담채널은 전화상담, 챗봇상담, 카톡상담, 일대일상담(이메일) 등 총 4가지다. 카카오뱅크 이용자 53%는 전화가 아닌 카톡, 챗봇, 이메일 채널로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상담은 고객 데이터분석을 거쳐 상담 시간을 개편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다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변경된다. 전화상담이 평일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