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남해 등 기초지자체 12곳, 지역관광 추진조직 최종 선정

입력 2021-04-06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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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현안 해결, 관광발전 방안 마련
국비 포함 2억5000만원, 홍보마케팅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지역의 관광현안을 해결하고 관광발전 방안을 마련할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을 갖춘 법인으로 지역주민, 업계, 학계 등 다양한 구성원과 협력 연계망을 구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역은 경기 고양시, 경남 남해군, 경남 통영시, 경북 경주시, 전남 광양시, 전남 강진군, 전북 고창군, 충남 보령시, 충남 홍성군,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충북 제천시 등이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들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비 1억5000만 원, 지방비 1억 원 등 총 2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사업 개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을 이어나간다.

올해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필수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지역관광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매력적인 지역별 관광지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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