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솔직한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갱년기·이혼 위기 고백 (종합)
이혜영은 역시나 솔직했다. 전 남편부터 현 남편과의 이혼 위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만능 엔터테이너 이혜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시) 결혼하려고 마음잡고 소개팅을 많이 했다. 결혼생활을 너무 짧게 해서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이혜영은 남편이 첫눈에 자신에게 반했다며 “그때 내가 생각해도 되게 예뻤다. 몸이 아파서 많이 말랐었는데 더 청순해보였다. 첫 눈에 반할 만 했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예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혜영은 왜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을까. 그는 “그 어떤 남자보다 나를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모자란 나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더라. 신랑처럼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다시 나타날 것 같지 않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데 열렬히 사랑했지만 함께 갱년기를 겪으며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이혜영은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 ‘죽고 싶다’고 하더라. 나는 ‘나도 죽고 싶다’ ‘내가 더 힘들다’고 받아쳤다. 서로 이해해줘야 하는데 맞불이 됐다. ‘남자가 왜 저런 걸로 힘들어 해’ ‘지질하게 왜 저래’ ‘여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회상했다. 그는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 ‘또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 다섯 차례 정도 시도 끝에 깊은 대화를 했고 같이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울었다. (앙금이) 풀렸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더라. 갱년기는 서로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혜영은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며 “나도 저 정도까지 가봤다. 더 심했다. 싸움의 끝까지 가봤다. ‘나를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맞나’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했는데 신랑도 나한테 실망했다고 하더라”면서 “‘잘 해보자’고 화해하면서도 앙금이 남았고 뒤도는 순간 서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가 되더라”고 공감했다. 그는 “그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너도 나도 수고했다. 이제 잘해보자’가 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앞으로 두세 번은 더 가져야 할 것”이라며 “우리도 다시 감정이 슬금슬금 생기면서 서로가 남자로, 여자로 보이더라. 저런 시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재혼 후 딸을 얻게 된 이혜영은 딸에게 감동한 사연도 언급했다. 이혜영은 “결혼 후 갑자기 11살짜리 딸을 만나게 됐다. 호칭을 정해야 하는데 나도 아이를 안 낳아봤으니 ‘엄마’는 어색했다. ‘새엄마’는 좀 그러니까 ‘뉴 맘’이라고 하라고 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되니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 어느날 딸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너네 뉴 맘’이라는 말에 ‘뉴 맘 아니고 엄마야’라고 하더라. 그때 감동받았다.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이혜영은 역시나 솔직했다. 전 남편부터 현 남편과의 이혼 위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만능 엔터테이너 이혜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시) 결혼하려고 마음잡고 소개팅을 많이 했다. 결혼생활을 너무 짧게 해서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이혜영은 남편이 첫눈에 자신에게 반했다며 “그때 내가 생각해도 되게 예뻤다. 몸이 아파서 많이 말랐었는데 더 청순해보였다. 첫 눈에 반할 만 했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예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혜영은 왜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을까. 그는 “그 어떤 남자보다 나를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모자란 나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더라. 신랑처럼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다시 나타날 것 같지 않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데 열렬히 사랑했지만 함께 갱년기를 겪으며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이혜영은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 ‘죽고 싶다’고 하더라. 나는 ‘나도 죽고 싶다’ ‘내가 더 힘들다’고 받아쳤다. 서로 이해해줘야 하는데 맞불이 됐다. ‘남자가 왜 저런 걸로 힘들어 해’ ‘지질하게 왜 저래’ ‘여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회상했다. 그는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 ‘또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 다섯 차례 정도 시도 끝에 깊은 대화를 했고 같이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울었다. (앙금이) 풀렸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더라. 갱년기는 서로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혜영은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며 “나도 저 정도까지 가봤다. 더 심했다. 싸움의 끝까지 가봤다. ‘나를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맞나’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했는데 신랑도 나한테 실망했다고 하더라”면서 “‘잘 해보자’고 화해하면서도 앙금이 남았고 뒤도는 순간 서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가 되더라”고 공감했다. 그는 “그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너도 나도 수고했다. 이제 잘해보자’가 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앞으로 두세 번은 더 가져야 할 것”이라며 “우리도 다시 감정이 슬금슬금 생기면서 서로가 남자로, 여자로 보이더라. 저런 시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재혼 후 딸을 얻게 된 이혜영은 딸에게 감동한 사연도 언급했다. 이혜영은 “결혼 후 갑자기 11살짜리 딸을 만나게 됐다. 호칭을 정해야 하는데 나도 아이를 안 낳아봤으니 ‘엄마’는 어색했다. ‘새엄마’는 좀 그러니까 ‘뉴 맘’이라고 하라고 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되니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 어느날 딸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너네 뉴 맘’이라는 말에 ‘뉴 맘 아니고 엄마야’라고 하더라. 그때 감동받았다.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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