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과제는 생활승마 예약 애플리케이션 ‘말타’의 활성화다. 말타는 생활승마를 즐기고 싶은 국민과 전국의 승마시설을 매칭 시켜주는 모바일 앱이다. 한국마사회는 말타의 신규 이용자 유치, 승마시설 협업 활성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두 번째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정보제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말타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아이디어는 최대 50만 원,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은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8일까지 접수 후 5월 26일까지 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디어로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