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의리, 홈런 맞았지만 씩씩하게

입력 2021-04-08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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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고척스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IA 이의리가 6회말 2사 1루 키움 박병호에게 역전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후 웃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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