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캠핑을…” 메이필드서울 차박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4-1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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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호텔에서 차박과 글램핑을 즐기는 ‘차박 in the garden’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페리어룸 1박, 조식 뷔페, 라이브 바비큐 석식, 캐딜락 굿즈 등으로 구성했다.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은 무료, 사우나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은 11만2300㎡ 넓은 정원과 숲속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차박 패키지는 소나무 정원에서 진행된다.

패키지는 패밀리존과 커플존으로 구분해 격주로 운영한다. 취향에 따라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또는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차박을 즐길 수 있다.

야외 바비큐 세트는 호텔 셰프가 거의 대부분 요리를 마친 뒤 제공한다. 우대갈비(소), 토마호크(돼지고기), 살치살, 퐁듀, 새우볶음밥 또는 김치볶음밥, 라면, 채소, 가시어픽 캘리포니아 와인, 하이네켄 맥주 2병, 바샤커피 2잔 등이 있다.

캐딜락의 SUV 차량과 캠핑업체 6사의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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