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전효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측 관계자는 “전효성이 19일 권혁수와 함께 방송을 진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0일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에게도 검사 안내를 했다. 검사 결과 및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MBC 라디오 측은 전효성을 대신해 이날 방송을 진행할 대체 DJ를 섭외 중이다.
19일 전효성, 권혁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방송에 참여했다. 권혁수 확진 여파로 다음 날 ‘꿈꾸라’ 방송에 임한 걸그룹 스테이씨와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받았다. 다만 스테이씨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방송에 임했다.
현재까지 대체 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22일 유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측 관계자는 “전효성이 19일 권혁수와 함께 방송을 진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0일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에게도 검사 안내를 했다. 검사 결과 및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MBC 라디오 측은 전효성을 대신해 이날 방송을 진행할 대체 DJ를 섭외 중이다.
19일 전효성, 권혁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방송에 참여했다. 권혁수 확진 여파로 다음 날 ‘꿈꾸라’ 방송에 임한 걸그룹 스테이씨와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받았다. 다만 스테이씨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방송에 임했다.
현재까지 대체 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22일 유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