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그래미와 재난·취약계층 지원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21-04-22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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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회장(왼쪽)과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이 22일 오전 그래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주식회사 그래미(남종현 회장)와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오전 강원도 철원 소재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과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발명가’와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한 사람의 나눔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에게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발명품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나눔과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흔쾌히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참조은겨 그랑프리737’ 1만 캔은 재난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코로나19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5천억 원의 성금과 5천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 원을 모금해 2천만 점 이상의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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