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라는 의미대로 러닝화를 통해 달리기 세포와 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러닝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닝 수준에 따른 단계별 설계 적용이 특징이다.
브랜드 연구개발(R&D) 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을 주축으로 탄생했으며 ‘러닝 본능을 깨우다’라는 테마 아래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신 기술력으로 구현한 ‘에너자이즈드 러쉬 폼’을 적용해 반발력 밸런스와 쿠션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단거리(10㎞ 미만)용 ‘휠라 뉴런 3(임펄스·스티뮬러스)’, 중거리(15㎞)용 ‘휠라 뉴런 5(뉴클리어스)’ 등 3종 모델로 구성했다. 하반기에 하프 마라톤 코스 장거리용 ‘휠라 뉴런 7’, 러닝화 고유 기능에 패션성을 더한 스페셜 버전 ‘휠라 뉴런S’, 내년 초 풀코스 마라톤용 ‘휠라 뉴런 9’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