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韓 최초’

입력 2021-04-2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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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속보]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韓 최초’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26일(한국 기준)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올리비아 콜맨, ‘맹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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