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숙성된 와인에 쓰이는 ‘그랑 레제르바’를 덧붙여 카리브해 럼 캐스트에서 추가 숙성한 ‘글렌피딕 21년’의 특별한 풍미를 강조했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카리브해의 석양이 연상되는 오렌지를 기본 색상으로 사용해 카리브해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는 제품의 특징을 반영했다. 전용케이스는 오렌지 색상과 함께 정교한 세공으로 장식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브라이언 킨스먼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는 “이 제품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수입한 최고 품질의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드라이하고 강렬한 피니쉬가 과일의 향과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진한 만족을 선사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