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 부친상… “가족과 함께 빈소 지켜”

입력 2021-05-0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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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스포츠동아DB

가수 솔비(권지안)가 부친상을 당했다.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8일 “솔비의 부친이 이날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9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엠에이피크루 측은 “현재 솔비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 및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은하수공원-아산납골당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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