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장기용 “현실 로맨스, ‘간동거’와 결 달라”

입력 2021-06-0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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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1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현재 장기용은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구미호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새콤달콤’에서는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연기했다고.

장기용은 “로맨스물을 많이 해보진 않았다. 로맨스는 어려운 거 같다. ‘새콤달콤’은 안 해봤던 결의 현실적인 로맨스다. 우려보다는 처음 도전하는 설렘. ‘현실적으로 연애 감정을 어떻게 연기할까?’라는 점에 집중했다”며 “‘간동거’와는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 분)과 다은(채수빈 분), 새콤한 매력의 보영(정수정 분)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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