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르노삼성 ‘뉴 아르카나’에 OE 단독 공급

입력 2021-06-0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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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르노삼성자동차 주력모델 XM3의 유럽 시장용 모델인 ‘뉴 아르카나’에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모델인 ‘엑스타(ECSTA) HS51’을 단독 공급한다.

르노 뉴 아르카나에 전량 공급되는 엑스타 HS51은 세계 주요 자동차기업의 다양한 차량에 OE 공급을 통해 구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최근 독일의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미쉐린, 콘티넨탈, 브릿지스톤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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