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남희,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송중기와 호흡

입력 2021-06-02 12: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김남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31일 복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남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재벌가를 통째로 차지하기 위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작품이다.

2013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김남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 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23일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동아닷컴은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남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김남희가 송중기와 만나 어떤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은 JTBC 편성이 유력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