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충격적인 한달 용돈 (전참시)

입력 2021-06-12 13: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남희가 한 달 용돈을 공개한다.

6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7회에서는 김남희의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현실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김남희는 매니저와 빵집에 들러 빵 플렉스를 펼친다. 하지만 여유로움도 잠시. 이내 김남희는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에 입술을 파르르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뒤이어 김남희는 마른침을 삼키며 전화를 받은 뒤 빵값에 대해 친절히 해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김남희의 한 달 용돈이 충격적인 금액이었던 것.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께서 몇만 원짜리를 계산하실 때에는 전화로 허락을 받으시더라"라고 제보한다. 김남희가 허락을 받은 이는 누구일지. 용돈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한다.

이날 김남희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 드라마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배우 정재영, 문소리, 안내상이 깜짝 출연,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김남희는 물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과연 MC들을 폭소하게 만든 세 사람의 입담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김남희의 웃음 넘치는 리얼 일상은 6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7회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