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은 사직구장에서 애국가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지진석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경기는 6월 19일 삼성전으로, 이날 지진석은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며 애국가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사직구장에 서게 되어 영광" 이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지진석은 '보이스킹'에 출연하며 화려한 가창력을 보여준 주인공이다. 차세대 발라더로 평가받으며 2019년 데뷔 후 꾸준히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지진석이 애국가를 부를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중계는 6월 19일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랙와이뮤직>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