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원동력은 허니텐, 6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해져”

입력 2021-06-14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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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원동력은 허니텐, 6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해져”

그룹 업텐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은 14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두 번째 정규 앨범 ‘CONN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들은 “지난 앨범과 연결된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동시에 정규 2집인데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업텐션은 함께하게 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우선 허니텐(팬덤)이 있기에 업텐션이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6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그 시간만큼 멤버들끼리도 끈끈해지더라.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Light’에 이어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 타이틀곡 ‘SPIN OFF’을 협업했다. 앨범은 총 열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수록곡 대부분 작사에 쿤과 비토가 참여했다. 비토와 고결의 자작곡 ‘Sky Line’과 샤오의 자작곡 ‘Destroyed’, ‘Honey Cake’가 담겼으며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유닛곡도 수록됐다.

업텐션의 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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