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샤오, 청량+섹시 콘셉트 소화 1위 “파격 비주얼 변화”

입력 2021-06-1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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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샤오, 청량+섹시 콘셉트 소화 1위 “파격 비주얼 변화”

그룹 업텐션 샤오가 ‘청량 섹시’ 콘셉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오는 14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두 번째 정규 앨범 ‘CONN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Light’ 활동 당시 콘셉트가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 곡도 청량과 섹시가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업텐션에게 맞는 옷을 찾지 않았나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업텐션은 쇼케이스 도중 가장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를 두고 실시간 투표를 진행했다. 샤오가 총 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스타일링이 되게 섹시하다” “비주얼적으로 파격 변신했다”는 평이 잇따랐다. 샤오는 “1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활동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Light’에 이어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 타이틀곡 ‘SPIN OFF’을 협업했다. 앨범은 총 열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수록곡 대부분 작사에 쿤과 비토가 참여했다. 비토와 고결의 자작곡 ‘Sky Line’과 샤오의 자작곡 ‘Destroyed’, ‘Honey Cake’가 담겼으며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유닛곡도 수록됐다.

업텐션의 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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