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15일 삼성전에 앞서 1군 배터리 코치 교체

입력 2021-06-1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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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두산 베어스 SNS

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1군 배터리 코치를 교체했다.


두산은 2군에 머물던 김진수 코치(42)를 1군으로 올리고, 기존 김지훈 코치(48)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내가 결정했고, 별 다른 사유는 없다. 한 번씩 경험한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잔류군까지 변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내야수 김재호(36)에 대해 “왼쪽 어깨가 좋지 않은데 일단 10일 정도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대신 박계범(25)이 1군으로 올라왔다.

잠실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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