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두산 베어스 SNS
두산은 2군에 머물던 김진수 코치(42)를 1군으로 올리고, 기존 김지훈 코치(48)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내가 결정했고, 별 다른 사유는 없다. 한 번씩 경험한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잔류군까지 변동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내야수 김재호(36)에 대해 “왼쪽 어깨가 좋지 않은데 일단 10일 정도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대신 박계범(25)이 1군으로 올라왔다.
잠실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