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안학교 예주랑, 9월 개강…신입생 모집

입력 2021-06-17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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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예주랑

예술대안학교 예주랑이 9월 개강한다. 이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과 제주에 각각 자리잡은 예주랑은 예술전문 교육 기관으로, 중등 및 고등·입시 및 유학 준비 각각 2년 과정을 거쳐 예술가를 양성해왔다.

예술교육을 통한 치유 과정을, 전공자에게는 대학원 교육 수준 이상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예술분야 핵심 교양과목과 심리치유, 인성, 철학 교육을 강조하며 학생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정고시 제도를 통해 더 빨리 중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획득하게 하고, 2년 간의 추가적인 입시 및 유학 준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상급학교 진학이나 해외 무대 진출 기회도 갖게 한다.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풍부한 언어 교육도 펼치고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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