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MSG워너비 근황, 이동휘 “광고”→이상이 “고라니 키워”

입력 2021-06-1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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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후 1시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첫 소통에 나섰다.

MSG워너비들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정민은 “드라마를 찍게 됐고 아침 라디오 DJ를 하게 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동휘는 “보험 광고를 찍었다. 알고 보니 나얼 아버지 분의 가게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 나얼 씨 그림이 걸려있길래 물어보니 ‘내가 나얼 아버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이는 “고라니를 키우게 됐고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이는 본가에 계신 어머니가 아기 고라니를 주워 우유를 먹이는 등 고라니를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쌈디는 “광고 3개 정도 계약을 하게 됐다”, 원슈타인은 “노래도 나오고 광고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나도 광고를 찍고 싶다”고 부러워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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